현대에 들어서면서 식습관의 문제로 초등학생에게서도 당뇨가 발병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조심해야하며, 관리만 잘 하더라도 70~80세에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니 관리방법과 당뇨병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는 아래 4가지 형태로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으로는 많은 양의 소변, 갈증, 피로감, 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
인슐린 부족: 인슐린은 혈당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호르몬이다. 당뇨병은 이 인슐린의 부족 또는 기능장애로 발생한다.
1형 당뇨병: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이 전혀 생산되지 않는 상태.
2형 당뇨병: 인슐린이 충분히 생산되지만 몸이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
임신성 당뇨병: 임신 중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당뇨병.
비만성 당뇨는 일반적으로 2형에 해당되나, 이를 계속 방치하게 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계속해서 인슐린을 분비하다가 피로를 호소하게되고 망가지면 1형 당뇨병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의 위험성
심혈관 질환: 당뇨병은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신장 질환: 고혈당은 신장에 손상을 주어 신장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신경 손상: 고혈당은 손과 발의 신경을 손상시켜 감각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시력 손상: 당뇨병은 망막의 손상을 일으켜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발 부상: 당뇨병 환자는 감각 장애로 인해 발 부상을 쉽게 입을 수 있다.
당뇨병의 예방
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중등도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식습관: 통곡류, 신선한 과일과 채소,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 관리: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고혈압, 고지혈증 등 당뇨병의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흡연 및 과도한 음주 피하기: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
당뇨병의 치료법
약물 치료: 혈당을 낮추는 약물이나 인슐린 주사를 통한 치료가 있다.
식사 조절: 설탕, 소금, 지방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를 늘리는 식사 조절이 필요하다.
운동 치료: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혈당 수치를 높이므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
자기관리 교육: 당뇨병 환자는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 받아야 한다.
당뇨병의 관리법
혈당 모니터링: 꾸준한 혈당 모니터링을 통해 혈당 수치를 관리한다.
건강검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한다.
식사 관리: 설탕, 소금, 지방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를 늘리는 식사를 한다.
운동: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고 혈당을 조절한다.
약물 복용: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여 혈당을 관리한다.
혈당약은 한번 복용하면 평생 복용해야한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말이라고 합니다. 혈당약을 복용하면서 식사와 운동을 통해 조절이 되면 추후에 약을 끊어도 된다고 하니 건강관리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식사
설탕 줄이기: 설탕 섭취를 줄여 혈당 상승을 방지한다.
식이섬유 늘리기: 식이섬유는 혈당 상승을 늦추므로 섭취를 늘린다.
규칙적인 식사: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여 혈당 변동을 최소화한다.
식사량 조절: 과식하지 않도록 식사량을 조절한다.
건강한 간식: 과일이나 채소 등 건강한 간식을 섭취한다.
우선적으로 시행해야할 것은 당류를 줄이는 것입니다. 과당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으며, 단당류는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당류를 줄이는 것이 쉽지 않으니 음식을 조금씩 조절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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