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반려견에게 좋은 음식 10가지

by chachaa_bb 2023. 11. 9.
반응형

지난번 반려견이 먹어도 되는 음식에 이어 추가로 10가지를 더 알아보겠습니다.



1. 닭 가슴살
닭 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껍질이나 뼈는 제거하고, 소금, 소스 등의 조미료 없이 삶거나 구운 후 급여해야 합니다.
*소형견은 하루에 30g, 중형견은 60g, 대형견은 100g 정도 급여



2. 고구마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합니다. 생으로 먹이지 않고 반드시 쪄서 먹여야 합니다.
*소형견은 하루에 20g, 중형견은 40g, 대형견은 60g 정도 급여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하며,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적당량만 먹여야 하며, 과다 섭취는 소화기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소형견은 하루에 10g, 중형견은 20g, 대형견은 30g 정도 급여



4. 사과
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단, 씨는 심산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제거해서 먹여야 합니다.
*소형견은 하루에 20g, 중형견은 40g, 대형견은 60g 정도 급여



5. 토마토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풍부하여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덜 익은 토마토나 줄기, 잎은 독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소형견은 하루에 15g, 중형견은 30g, 대형견은 45g 정도 급여



6. 호박
호박은 비타민 A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강아지의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반드시 익혀서 먹여야 합니다.
*소형견은 하루에 20g, 중형견은 40g, 대형견은 60g 정도 급여



7. 흰쌀밥
흰쌀밥은 소화가 잘되는 탄수화물이며, 간식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강아지 사료와 병행해서 먹여야 합니다.
*소형견은 하루에 30g, 중형견은 60g, 대형견은 100g 정도 급여



8. 콩
콩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여 강아지의 소화 기능 개선과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강아지에게 주기 좋은 콩 중 하나는 녹두입니다. 녹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강아지의 피부 건강과 소화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또 다른 좋은 선택은 검정콩입니다. 검정콩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강아지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와 털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두가지 다 먹이기 전에 반드시 삶거나 찌거나 해서 익혀야 하며, 날것으로 먹일 경우 소화가 잘 안 되거나 탈이날 수 있습니다.
*소형견은 하루에 10g, 중형견은 20g, 대형견은 30g 정도 급여



9. 연어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뇌 건강, 피부 및 털 건강에 좋습니다. 반드시 익혀서 먹여야 하며, 소금이나 기타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연어는 기생충이 있을 수 있으니 절대로 먹이지 말아야 합니다.
*소형견은 하루에 20g, 중형견은 40g, 대형견은 60g 정도 급여



10. 계란
계란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강아지의 근육 발달과 피부, 털 건강에 좋습니다. 반드시 익혀서 먹여야 하며, 날것으로 먹일 경우 살모넬라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소형견은 하루에 1/4개, 중형견은 1/2개, 대형견은 1개 정도 급여

강아지에게 인간의 음식을 주는 것은 간식으로 제한하고, 주식은 강아지 전용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나이, 체중,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급여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위의 급여량은 참고만 해주시고, 반려견의 상태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